성남시는 수정구에 있는 A 섬유회사 직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 섬유회사는 직원 10여명의 소규모 회사로 확진된 4명 가운데 2명은 지난 26일 증상이 발현됐다.

방역 당국은 이에 따라 A 사 직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확진된 직원들의 감염경로와 세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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