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회의 개의를 하루 앞둔 7일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관계자들이 비말 차단 칸막이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3면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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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줄이고 칸막이 치고…인천시의회 '거리두기' 임시회 인천시의회의 9월 임시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채 진행된다.인천시의회는 8일 예정된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참석 인원을 49명으로 제한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에 내려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오는 20일까지 연장되면서, 실내에 모일 수 있는 인원수가 50명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본회의 총 정원은 102명인데 시의회는 관계 공무원 출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으로 방역수칙 기준선을 맞추기로 했다. 또 오는 18일까지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