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지난 5일 상설 기획공연 ‘토요키즈클래식-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온라인(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으로 진행했다.
이번 ‘토요키즈클래식’ 영상 공연은 일반 어린이 관객은 물론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약 800여 곳을 대상으로 제작했다.
특히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에서는 공연 주제로 카미유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관혁악 모음곡을 각색해 사자왕, 야생 당나귀, 거북이, 코끼리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음악으로 표현됐다.
음악에 어울리는 무대 위 화려한 영상과 조명, 재미있는 해설자의 설명으로 문 닫힌 동물원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력을 자극하며 보여준다.
재단은 ‘토요키즈 클래식’ 9월 공연 콘텐츠를 영상 촬영해 약 1개월 동안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공연은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재단 토요키즈클래식)해 1개월 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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