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안경숙)은 '정리·수납 2급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 참여자 8명 중 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6일부터 8월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 '정리·수납 2급 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 8회, 오프라인 수업 4회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정리·수납 기술을 습득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 능력을 배양하여 학교밖청소년의 자립동기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