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는 25일 오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화성시 해양수산과 관계자들과 어민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소형 어선을 인근 주차장을 옮기고 있다. 태풍은 27일 오전 서해를 지나 북한 옹진반도 일대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