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추홀학산문화원

 

미추홀학산문화원이 '딕훼미리와 친구들의 음악회'를 유튜브에서 생중계 한다.

나는 못난이, 흰구름 먹구름, 또 만나요 등 7080세대 인기그룹 '딕훼미리'에 코리아나와 철민이 합류한다.

'딕훼미리'는 1974년 창단했다. 한 장르의 음악만을 고집하지 않고 대중들 모두가 즐겨 부를 수 있는 국민가요를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게도 다가가려 노력하는 단체다.

이들은 무더위를 식혀줄 신나는 음악들을 선곡해 모든 세대가 음악으로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된 것이다.

8월26일 오후 7시부터 미추홀학산문화원 유튜브 채널(https://bit.ly/2ZchdME)에서 관람할 수 있다. 032-866-3993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