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원중학교가 8·15 광복절기념 문화체육부장관배 제49회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우승했다.
손성주 사범이 지도하는 부원중(조영호·장지원·김재희·김도윤·이정우·차정원·김정원)은 최근 강원도 고성종합체육환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중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명중학교를 3대 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부원중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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