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13일 오전 백암면 현장지원실에서 호우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과 쌀, 라면 등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원삼면과 백암면에 전달했다.
김기준 의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안정을 찾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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