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성남월드휴먼브리지는 성남시 야외 무더위쉼터 이용 시민을 위해 500㎖짜리 얼린 생수 5만개(시가 1500만원 상당)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생수는 1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공원과 탄천 등에 마련된 야외 무더위쉼터 15곳에 한 곳당 100개씩 비치된다.
또 쿨방석, 부채 등도 비치해 시민 누구나 무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