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이작도 해저 유물 제보 잇따라
해저 유물이 발굴된 인천 대이작도 인근 해역에서 도자기 파편 등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해상무역의 길목이었던 대이작도에 수중 문화제 조사를 앞두고 있어 추가 발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부동산 바로잡기 정책, 인천은 ‘아직’
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과 경기도의 고강도 공직사회 부동산 지침까지 더해지는 가운데 인천에도 부동산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시는 현재까지는 인천형 부동산 정책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이탈여성 폭력 상담소 ‘유명무실’
인천 북한이탈여성들의 가정폭력·성폭력 등을 상담하는 위탁기관이 매년 바뀌면서 안정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시의 북한이탈여성 관련 사업은 전무한 상태로 이들의 특성에 맞춘 독립 조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계속되는 폭우… 최대 450mm 더 온다
연일 쏟아지는 집중호우로 경기도에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앞으로도 450mm에 달하는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돼 당국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파주시와 연천시는 주민 대피령을 확대하고, 경기도 31개 시·군 전체에서 1만1000여 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 의료계 파업… 깜깜이 속 환자들 ‘걱정 태산’
7일부터 시작되는 ‘의료진, 전공의 파업’을 앞두고 경기도 내 환자들이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도내 각 병원들은 전공의 인력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본격화
경기도주택공사가 지난 5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의 변경승인이 고시돼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4500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약 50만㎡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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