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가방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2명이 5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