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종이책과 스마트폰으로 오디오북, 동영상, 전자책 등의 콘텐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더책’을 비치됐다고 5일 밝혔다.

더책은 종이책에 부착된 NFC(근거리 무선통신) 태그를 인식해 해당 도서의 내용을 스트리밍 또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TTS(문자-음성 자동변환) 기술을 이용, 음성으로 들려주고 나가아 전자책까지 함께 볼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비치도서로 장수탕 선녀님, 지각대장샘 등과 스테디셀러 그림책, 물개 희망, 오늘은 아빠의 안부를 물어야겠습니다 등 신간 그림책, 달려라 아비, 페인트 등의 소설 및 에세이까지 11권을 선정해 꿈나무자료실에 비치됐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