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는 최근 '효(孝) 사랑 위안잔치'를 갖고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도 전달했다.

김규리 작전1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돌봄의 손길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