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면의 원조인 팔도비빔면 판매량이 1억개를 돌파했다.
팔도는 지난 7월 기준으로 올해 비빔면 판매량이 1억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1초당 5개 정도의 비빔면이 팔린 셈이라고 팔도는 설명했다.
팔도는 여름 계절면으로 인식되는 비빔면이 겨울철에도 큰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팔도 관계자는 "최근 비빔면 시장이 커지면서 여름이 채 지나기도 전에 1억개 이상이 판매됐다"며 "앞으로도 품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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