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7월31일 코로나19 격리시설인 산림교육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향금 위원장, 안희경, 하연자 의원은 산림과 직원 등 관계자 20여 명을 만나 산림교육센터 내 격리시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유향금 위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00여 명의 격리자들의 입소를 돕고, 현재도 어려운 상황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집행부와 협력해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