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분수대 기둥 모자이크 타일 설치
▲ 새롭게 단장된 안양 범계역 문화의 광장 중앙분수대/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동안구 범계역 문화의 거리 중앙분수대 기둥에 예술작품이 담긴 모자이크 타일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평촌 1번가 명품 문화의 거리’ 조성 특수 시책의 하나로 주민참여 예산을 활용해 모자이크 타일을 설치했다.

동안구는 평촌 문화의 거리 안에 있는 검은 대리석 벤치 18개와 화단을 중앙분수대 기둥과 동일하게 모자이크 타일을 설치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