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이자 문인화가인 강희산 화백이 7월24일부터 8월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불계공졸' 전시회를 연다.

강 화백 특유의 꾸밈없고 담백함이 돋보이는 산수화 40점과 소나무 작품 20점 등이 전시된다.

관람시간 오전10시~오후6시. 입장료 무료.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