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동북아 평화 위해 최선”
김주형(사진) ㈜수호천사엔젤 대표이사가 21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1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이날 수원자유회관광장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유총연맹 설립 목표에 담긴 사회통합과 공동체 의식 고취, 사회적 평화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회장은 구강용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면서 디지털엠파이어2 협의회장과 수원시 호남향우회장을 맡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일보 경기본사 자문위원장으로 선출돼 지역언론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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