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박현숙(55·사진) 신임 인천보훈지청장이 지난 20일 취임했다.

박 지청장은 1984년 국가보훈처에 입문해 등록관리과와 복지운영과를 거쳐 국립묘지정책과장,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등의 보직을 역임한 보훈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지청장은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