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 소재 청맥전자는 지난 13일 취약계층 이웃에 전해달라며 삼계탕 500개를 영덕1동사무소에 전달했다.
청맥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더위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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