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는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급 분야(응급처치 팀 전술)와 몸짱소방관 분야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 소방서 대표 소방관이 참가해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등 각 분야에서 최고를 가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몸짱소방관으로 선발된 문성권(오른쪽 두번째) 대원은 하남소방서 119구조대 소속으로,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화재진압과 구조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자신의 신체를 단련해 왔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