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0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국비 6735만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성과 꿈꾸는 예술 터 준비 경험, 관련 조례제정, 문화예술네트워크 형성 등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재단은 기초문화예술교육 지원센터 시범 운영(2021~2022년)과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정(2023년) 등 연차별 지원이 계획된 만큼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사업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재천 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실현 거점이 되고 창의적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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