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명 늘어 누적 1만3338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해외유입 23명, 지역발생 22명으로 해외유입이 1명 더 많다.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23명 가운데 4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입국 후 각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22명은 서울과 대전 각 7명, 경기 3명, 광주 3명, 전남 2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88명이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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