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임 대변인(3급 상당)에 김홍국(55·사진) 전 TBS교통방송 보도국장을 9일자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화일보 기자, 뷰스앤뉴스 경제부장, TBS교통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 대진대 객원교수, 종합편성채널 및 라디오방송 정치평론가 등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협상학회와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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