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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의회 만들고 의정활동 뒷받침”
“일하는 의회 만들고 의정활동 뒷받침”
  • 오석균
  • 승인 2020.07.07 20:49
  • 수정 2020.07.07 20:47
  • 2020.07.08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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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장현국 후반기 의장]

 

“의정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하는 '디딤돌 의장'이 되겠다.”

장현국<사진>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은 “10대 의회 반환점에서 저를 선택해 준 이유는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내고자 하는 의원들의 의지라고 여긴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장은 3선 도의원이자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의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시간 노동운동을 해왔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중요성과 균형과 상생, 협치와 공존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그는 “의장으로서 포용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의원 한 명 한 명을 뒷받침하며 이 같은 의정철학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도와 도교육청 등 집행부와는 '열린 자세'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장 의장은 “사안의 경중과 관계없이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은 필수”라면서 “집행부가 의회 정책제안을 열린 자세로 검토하고 수용해야만, 정책은 예산이 담긴 사업이 돼 도민 곁에서 꽃피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반기 의회의 '소수정당 의원 배려' 기조는 후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장 의장은 “소속정당과 관계없이 모든 의원을 존중하며 한결같은 자세로 대하는 것은 의장의 주요 역할”이라면서 “합리적 비판과 견제 속에 여와 야가 어우러진,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별 대형 사업현장을 방문해 의원 개개인의 고충도 함께할 계획이다. 장 의장은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화성 송산 국제테마파크 예정지, 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 등 지역별 대형 투자사업 추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볼 것”이라며 “경기동부권 6개 시·군 및 북부지역 중첩규제 현장, 집단민원 발생지역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민생현장도 부지런히 찾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의장은 “지방분권 필요성에 도민 공감대가 형성한 전반기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면서 “후반기 의회는 '의원별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및 지방4대 협의체 간 교류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석균 기자 demo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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