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이 미추홀구에 음식과 물품 등을 기부했다. 이승미 ㈔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 이사장은 지난 6일 미추홀구를 찾아 열무김치 96개와 라면 180개, 감자 75㎏, 쌀 20㎏, 샴푸 20개를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한국전통문화연구진흥원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원하는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