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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청사 '디지털과 소통' 공간으로
경기도의회 신청사 '디지털과 소통' 공간으로
  • 오석균
  • 승인 2020.07.06 18:13
  • 수정 2020.07.06 18:12
  • 2020.07.0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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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내년 준공
▲ 경기도의회 신청사 의정기념관 자문단은 '신청사 내 경기도의회 의정기념관 기획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실시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가 2021년 준공 예정인 신청사 '의정기념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경기도의회 의원·의회사무처·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신청사 의정기념관 자문단은 지난 2일 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신청사 내 경기도의회 의정기념관 기획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실시했다.

우선, 신청사 의정기념관의 세부 구축계획이 발표됐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의정기념관은 6개 영역으로 나뉘어 세워질 예정으로 각 영역은 ▲카페테리아를 겸한 열린 복합형 소통문화공간인 '인포메이션 커먼스' ▲RFID를 이용한 디지털화된 의회정보가 담긴 아크릴 큐브를 미디어테이블에 올리면 해당정보를 VR·AR로 구현하는 '아카이브 큐브' ▲무인미디어 태블릿 등이 구비된 전자도서관인 '의정자료 지원센터' ▲의정활동 체험 및 교육공간인 '의정기념관' ▲학생 및 단체 관람객이 1일 도의원이 되어 VR·AR로 의정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본회의장 축소체험관' ▲갤러리 형태의 회랑에서 의회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소통갤러리' 등이다.

의정기념관 전체를 아우르는 대주제는 '경기의 빛'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의회의 탄생과 발전사를 보여주는 '빛 내림 관' ▲현 지방자치를 일궈낸 다양한 의정활동과 사건·사고를 정리한 '여명의 빛 관' ▲ 의회의 유물과 인물을 조명한 '빛을 머금다 관' ▲의회의 미래와 비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빛의 연장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변천사를 조망한 '정오의 빛 관' 등 5개 전시관을 통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맥을 나타낼 계획이다.

도의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의정기념관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전시콘텐츠 수집과 조례 제정 및 2021년도 본예산 편성 등을 통해 내년도 의정기념관 구축과정을 순차적으로 밟아나갈 예정이다.

/오석균 기자 demo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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