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신임 의장단은 2일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살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