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가 지난 6월29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비상경영 회의를 열고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비상경영 회의는 코로나19에 따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비대면 콘텐츠 개발 등 사업전략 수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서정태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전임직원이 하나가 돼 지난 4월 ‘행복한 일터 만들기’ 감사경영(Thanks Life)를 통해 조성된 긍정적인 마인드, 상호 존중 분위기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워터웨이플러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향력 분석에 이어 이에 따른 경영 계획도 수정할 방침이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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