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생. 경원대 도시계획 석사를 마쳤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경기도 따복하우스과장, 건축디자인과장 등을 역임했다. 도시계획 전문가로 아파트 제도 개선, 공공 역할 확대 등 정책 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