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김선화(왼쪽 네 번째) 의장이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소상공인 희망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김 의장은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상공인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로부터 상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시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