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전진선(미래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송요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의장을 맡았다.
의회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통해 전 의원과 송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전진선 의원은 “의회를 더욱 의회답게 만들어가는 길에 군민 모든 분들께 지혜를 구하며 하나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항상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의 과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의장 및 부의장은 오는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양평=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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