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성복임(더불어민주당∙사진) 의원이 선출됐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장경민(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의장을 맡았다.
의회는 25일 제247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을 구성했다.
성복임 의원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의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감을 갖고 모든 소임을 다하겠다”며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헌신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상생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은 7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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