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인천항 개항 이래 입항한 가장 큰 규모의 컨테이너 선박 HYUNDAI EARTH(현대 어스호·축구장 3개 크기·1만TEU급)가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접안 해 있다. 현대 어스호는 미국 서안으로부터 대형 유통업체 신선화물, 전자상거래 업체 화물, 전기 자동차 등의 고부가가치 화물을 싣고 약 2000TEU를 화물을 인천항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