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있는 애보박물관이 6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물관 밭에 심어진 감자를 캐서 감자빵까지 만드는 체험이다.

10인 이하 소규모만 단체별로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직접 수확한 하지감자는 가지고 돌아가는 재미도 있다.

애보박물관은 이 밖에도 장아찌 만들기, 승화화분에 그림 그리기, 식물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월~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032-466-3181~2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