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윤용철 외상외과 교수가 최근 국내 정형외과 외상 관련 3대 교과서에 모두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윤 교수는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가 편찬한 제8판 정형외과학 교과서에 '골절과 탈구의 합병증'을, 대한골절학회의 제2판 골절학 교과서에는 '급성구획증후군'과 '병적 골절'을 각각 집필했다.

또 대한외상학회의 제1판 외상의학 교과서에 '사지 손상'에 대한 글을 썼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