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에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구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A(24·작전1동)씨와 B(26·효성2동)씨, C(83·효성2동)씨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된 확진 환자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관리하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어났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