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 노인복지관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2일 복지관의 이용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직원 등 30여명은 '대한민국 의료진 존경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복지관 유튜브와 SNS에 게시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