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내 기업인 ㈜대덕강업에서 부천시의 '효자손 플러스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효자손 플러스 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 편의를 지원하는 소규모 생활 수리 서비스로 조명 및 형광등 교체, 위생 소독, 문풍지 설치 및 보수, 문고리 수리 등 6개 부문 20여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덕강업은 2016년부터 이 사업에 지속해서 후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 1일 열렸던 전달식에는 대덕강업과 부천희망재단, 소사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부천=김진원 기자 kj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