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본부와 국방시설본부가 손을 잡고 파주운정3, 인천검단, 김포한강, 고양지축지구내 국방, 군사시설의 조속한 이전에 나선다.
LH 인천지역본부는 28일 국방시설본부(본부장 정해성), (사)한국건축설계학회(회장 이명식)와 2기 및 3기 신도시(고양창릉) 내 국방·군사시설 협의이전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국방·군사시설 협의이전사업의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H 인천본부에서 추진 중인 2기 신도시 파주운정3, 인천검단, 김포한강, 고양지축 지구 내 국방·군사시설 협의이전사업 10개 사업, 2370억원 규모의 조속한 사업추진과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정책지구로 올 3월 지구지정 고시된 3기 신도시 고양창릉지구의 사업추진 여건 조성을 위해 신도시 내 국방·군사시설의 조기 이전 협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진행됐다.
협약체결로 LH, 국방시설본부, 한국건축설계학회는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군사시설 협의이전 분야의 입찰·설계·인허가·시공 등에 관한 기술 및 인적부분 교류 활성화, 제도 개선사항 발굴, 군 시설물 인수·인계 및 재산처리 등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상생발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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