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신흥동 거주 A(19)씨가 지난 27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구가 공개한 A씨의 이동동선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자택에 머물다가 오후 7시35분 이마트24 편의점 신흥점을 방문했다. 다음날인 6일에는 자택에 있었으며 27일 오후 2시30분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오후 3시13분 이마트24 편의점 동인천점을 찾았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