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둥지 트는 아미코젠, 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선원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배지사업에 뛰어든 아미코젠이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틉니다. 바이오 의약품 부품 소재를 위한 신공장과 R&D 센터를 설립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유수의 글로벌 바이오기업들과 상호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민선 7기 인천시, 140개 공약 이행 완료율 27.14%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박남춘 인천시장의 공약 이행 완료율은 140개 중 27.14%로 전국 평균 37.18% 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데이트 폭력 2년 새 2배 … 신고해도 2명 중 1명 처벌 안 받아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접수된 데이트 폭력 신고 건수는 1,74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2년 만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등교 확대 ‘불안한 맘’…혼란·어수선
경기지역 교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격일제와 격주제 등교 수업 방식 등에도 우려를 제기하고 있지만, 도교육청은 개학연기는 어렵고 학교별 원격 수업 여부를 결정해 교육부 승인을 얻겠다는 입장입니다.

▲총선 공약 후유증 앓는 ‘GTX-C’
21대 총선 이후 도내 후보들이 수원~양주간 GTX-C 노선 사업과 관련 공약을 쏟아내 오는 9월 기본계획 반영 여부에 따라 지역 반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차역 설치 갈등을 비롯해 노선연장 등 요구 사항에 따른 후유증이 예고됩니다.

▲방역 사각지대 ‘볼링장’ 경고등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의 볼링장이 실내 체육시설에서 제외돼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체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볼링장은 체육관이 아닌 자유업으로 사업자등록이 돼 중앙합동점검에서 제외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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