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26일 경기도 시화산단 내 삼양화학실업에서 열린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화학안전 관리를 위한 첨단 측정·분석장비시연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대형버스에 장착된 '화학물질 및 악취 분석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한강청은 이날 대형버스와 중형 승합차에 탑재된 양자전이 질량분석기(PTR-TofMS) 등 첨단 이동식 측정·분석 장비를 선보였다. 이들 차량은 저속으로 이동하며 100여 가지 화학물질을 초단위로 분석할 수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