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은 신규 초등교사 65명을 대상으로 화상 연수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급 경영과 교육과정, 수업과 연계한 실습 등을 멘토링 중심의 쌍방향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를 떠난 전직 교사들이 멘토링으로 참여해 신규 교사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
신규 교사들은 학급 경영에 전직 교사들의 도움을 사전에 요청한 바 있다.
심춘보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바뀐 온라인 중심의 미래 교육 방향성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교육을 통해 학교에 대한 적응력과 교육과정 지도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