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안양문화원 50년사’에 담길 기록물을 수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사진, 기념 물품, 문서, 간행물 등으로 이를 보관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안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 달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실물 자료는 이미지 작업 후 반환한다.

시는 이와 함께 문화원이 자리한 ‘안양5동 마을지’를 제작하기로 하고 관련 사진과 간행물도 수집한다.

안양문화원 50년사와 안양5동 마을지는 올해 말 발간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