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시행된 가운데 11일 수원역에서 한 해병대원이 마중나온 여자친구와 껴안으며 맞이방을 나서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집단확산과 관련해 확진자가 없는 부대는 정상적으로 휴가·외출을 시행하며, 확진자 발생 부대는 휴가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