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제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와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등 5명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는 ‘장한어버이’에 김봉애(83)씨가 도지사 표창을, 노인복지기여자로 가일경로당 김도희(78?갈현동) 회장과 과천시노인복지관 박홍미(47)씨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단체 부문에는 10단지 경로당과 ㈜KT네트워크 관제1센터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며 “시에서는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