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 지하철 연장 윤곽
6월 15일 개장하는 신국제여객터미널의 교통해소를 위해 인천시가 2차 인천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연구용역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근 송도 8공구 주민의견과 노선분석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국토부와 협의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용액 2조 돌파 인천e음…계좌운용은 ‘아무도 모른다’
인천 지역화폐 인천이음이 결제액 2조원을 돌파하는 동안 시민이 충전한 돈은 민간 대행사 계좌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계문제로 주식거래가 정지된 업체가 입출금을 관리하는 상황에서 지역화폐 운영 투명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룡‘스타필드 청라’ 상반기 첫 삽
청라국제도시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청라’가 상반기 착공에 들어갑니다. 2024년까지 1조3000억원을 투자해 대형실내 테마파크와 24층 고층 호텔이 조성됩니다. 예정대로 착공 된다면 인천 서북권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난소득으로 결제했는데 신용카드 개인돈 지불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은 도민들이 일부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시 지원금이 아닌 개인 돈으로 결제가 되면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이용과정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도는 카드사에 지역화폐 가맹점 적용을 요청하고 있지만 카드사의 인력난과 업무가중으로 애꿎은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원 착한 임대료 운동 빛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임차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위해 시작된 임대료 인하 운동에 지난 2월부터 수원시 1400여 곳의 점포가 참여하며 성숙한 수원시민들의 연대의식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 전염병 차단 스마트시티구축
의정부시가 총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각종 전염병을 차단하는 스마트 시티를 구축합니다.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가 오가는 집합시설에 무인 열화상 카메라로 출입을 통제하고 자외선 실내 살균 시스템을 설치 운영해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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