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작전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김규리)가 ㈔월드쉐어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민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안경 구입비용의 일부가 지원된다.

김규리 위원장은 “노인, 청소년 중 안경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연계할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