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지난 25일 영국에서 입국한 여성 A(20)씨로 안양시 지정 시설에서 지내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안양시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A씨는 부천 세종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확진자가 시설 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